롯데건설이 2500억원 규모 미아3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북구 여의도순복음교회 새성북성전에서 열린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미아3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439번지 일원에 연면적 15만7935㎡,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12개동, 총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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